시대의 부름에 응답해온 고대고대다움 본질 경시됐다는 비판도‘뉴노멀 고대다움’에 대한 논의 필요 ‘고대’. 우리를 가슴 뛰게 만드는 그 말. 고대만의 끈끈함을 달리 표현할 길이 없어 우리는 ‘고대다움’이라는 말을 쓴다. 즐거운 놀이판에서도, 불의에 항거하는 현장에서도 우리는 고대다움을 잃지 않는다. 각자가 생각하는 고대다움의 형태는 다를지 몰라도 고대인이라면 누구나 같은 가치를 공유한다. 본교 구성원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고대다움의 저변을 살펴봤다. #1 ‘고대’ 이름 아래 어깨를 나란히 하다 고대의 끈끈한 정체성은 고대문화 곳곳에